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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Korea 참가학생

Student Name: 이용건
Home University: 성균관대학교
Host University: University College London
Period of Study: 2020 Spring Semester 

ucl

1. 출국 전

 비자 및 비자 신청

해외수학생은 SAF를 통해서 visa letter(Sponsor Letter)을 받고, 재정증명서, 입학확인서를 입국심사관에서 제출해서 STSV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 비자는 일회용으로 영국에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시에 또 입국심사관에게 동일한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저는 영국에서 가족여행을 하고 난 후  프랑스 파리에 기차를 타고 다녀왔는데 파리에서 돌아오는 기차역에서 영국 입국심사 과정에 서류를 제출하고 비자를 받았습니다.

 항공권 정보

대한항공 일반 비행기 항공권을 샀습니다. 저는 학기를 다니기 전에 여행을 하고자 이른 비행기표를 구입했는데, 일반적으로 학기 시작 일주일정도 전에 도착하는 것이 관행이며 저는 2주를 일찍 갔기에 학생비자를 못받을 수도 있는 위험부담을 안고 구매한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출국 전 준비 사항

저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으로 시작해서 짐은 일반 혼자가는 학생보다는 많은 짐을 가져갈수 있었습니다.(겨울이라 옷이 많았음), 비자 서류는 여분을 챙겨서 항상 들고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서 생필품을 사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까먹고 간 물건들은 다 아마존이나 아고스 등 살 경로가 많습니다.

 기숙사 신청

SAF에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해줍니다. 일처리 과정이 지연될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확인해야합니다.

 웹사이트

UCL대학교 홈페이지, Moodle(성균관대 Icampus와 비슷)

 기타 유의 사항

입학 절차를 통해서 학생증을 받고 교환학생들을 모아서 오리엔테이션도 하고 여러모로 친절하게 해줍니다. 도착해서 바로 성균관대학교 쪽으로 도착 확인 조서를 보내야하는데 이것은 student centre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학생증을 찍고 들어가야하는 곳은 치안이 좋아서 한국에서처럼 물건을 잠시 놓고 화장실을 갔다 오는 등 용무를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공공구역에서 물건은 놓고다니시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다른 구역에서도 들고 다니는 것이 좋긴 합니다.

2. 현지 도착 후

🔸학업

 수업진행방식

수업은 일주일에 두 번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한번은 Lecture, 한번은 Seminar로 진행됩니다.
Lecture은 말그대로 교수님이나 초빙교수님이 오셔서 정보전달 위주(그래도 성균관대에 비해서 참여를 하도록 유도하십니다)의 수업을 하시고, 두번째 Seminar에서는 Seminar Leader(대학원생 밑 부교수)가 반을 여러 팀으로 나누어 소규모 토론 및 수업복습과 심화학습을 진행합니다.
Seminar에서는 논문을 읽고와서 그것에 대한 토론을 하므로 논문을 읽어가는 것을 필수로 요합니다. Lecture은 한개로 고정이지만 seminar은 여러 세션이 있기 때문에 seminar leader에게 이메일로 다른 seminar를 듣고싶다고 말하고 들을 수 있지만 seminar leader가 seminar마다 다르기 때문에 양쪽의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한 seminar에 사람이 너무 몰리면 수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Seminar에서는 토론, 발표, 토의 등 많은 학습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평가방식

이 학교는 절대평가를 하는데 절대평가가 상대평가에 비해서 훨씬 어려운 난이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교수님들의 눈도 매우 높으면서 그만큼 학생들도 그 기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Lecture에서는 출석체크를 하지 않지만 lecturer는 10 주만 진행되는 점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Seminar은 출석체크를 하기 때문에 꼭 빠지지 않고 가야합니다.Seminar에서 주로 발표나 토의같은것을 하는데 이게 성적에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시험을 보는 과목은 term 3에 몰아서 excel centre라는 곳에서 모든 시험을 같이 보게 됩니다. 저는 코로나때문에 오프라인 시험이 모두 과제 대체로 바뀌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습니다. 주변의 학생들에게 물어봐서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워낙에 수업 진행방식과 시험 등 모든것이 달라서 한인현지 학생을 알아 둬서 도움을 요청하면 다들 잘 도와줍니다.
성적은 현지 학생들도 정말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절대평가에서 최고점수를 받기는 어렵고 보고서 쓰는 방식을 잘 따라야하고 내용도 아주 좋아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학생중에 열심히 썼지만 F를 간신히 면한 학생도 봤습니다.

 기타 유의 사항

교수님들은 다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하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 저는 사회학과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회환경에서 온 학생들에게 질문도 많이 하시고 도움도 많이 주셨습니다. 이메일하거나 연락하고 찾아가는 것도 친절하게 받아주시기 때문에 질문이 있으면 꼭 물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기숙사 및 숙소

 기숙사

Ifor Evans Hall

 위치

교외 기숙사

 기타 유의 사항

기숙사는 신청을 하면 그 조건에 적당히 맞는 랜덤한 곳으로 배정이 됩니다. 또한 바꾸고 싶어도 마음대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신청할 때 조금 더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기숙사비는 대부분 꽤나 비싸지만 기숙사마다 시설이나 케이터링이 있는지 없는지 개인실인지 화장실이 공용인지를 확인해야하고 대부분 혼성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 문화 및 여가 활동
저는 이 학교에 배드민턴 중앙동아리를 들어가서 활동했습니다. 중앙동아리 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이고 커서 어떤 동아리가 있고 동아리를 입부신청하는 시스템이 잘되어있습니다. 큰 동아리를 들어가게 되면 동아리마다 다르겠지만 배드민턴 동아리는 사람이 많아서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먼저 걸고 친해져야만 활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배드민턴 동아리에서 사귄 친구들과 음식이나 문화활동도 같이 하러다녔고 아직도 연락을 합니다. 동아리 이외에는 교환학생 파티같은 곳이나 같이 수업을 듣는 학우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같이 런던을 돌아다니거나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영국 대학교 동아리들은 서로 경쟁 리그가 존재해서 운동 동아리를 들어가게 되면 그 행사들에 자동 초청되고 가서 친구들과 관람하고 재밌게 지낼 수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토트넘 시즌권을 사서 토트넘 경기를 여러차례 보러 가서 재밌었습니다.

3. 한국 입국 전

 입국 전 준비 사항

코로나 때문에 빨리 짐을 싸서 비행기편을 사서 돌아왔습니다.

 기숙사 퇴사

짐을 모두 정리하고 파손된 물건이 없는지 확인하고 퇴사하는 날에 키를 반납하면됩니다. 나중에 확인이 다 되면 보증금이 들어옵니다.

 파견 종료 절차

코로나때문에 파견 종료를 student centre에 가서 문의 해서 코로나로 인한 빠른 귀국으로 처리하고 돌아왔습니다.

 기타 유의 사항

짐은 런던우체국을 통해서 이민가방을 두 개 부치고 나머지 필요한 짐은 캐리어로 가져왔습니다. 급히 비행편을 구해서 4 일만에 출발한거라 필요 없는 물건은 기숙사 방에 놔두던지 버렸습니다.

4. 소감 및 총평
코로나 때문에 학기가 마지막 2 주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일찍 돌아오게 되어서 너무 아쉬운 교환학생 기간이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7월까지 영국 및 유럽 여행을 하려했지만 4달이나 이르게 귀국했네요. 해외 수학생은 더 좋은 위치의 좋은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좋은 사람들과 좋은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돈은 일반 교환학생의 배가 들지만 코로나와 같은 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그 돈 어치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Study Abroad Foundation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홀로 모든 과정을 준비하느라 신경을 더 많이 쓰게된 것 같습니다. UCL에서 배운 사고와 지식 모두 미래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Last Updated: 1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