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업데이트

프랑스 당국은 일부 규정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3월 14일부터 식당, 카페, 술집, 박물관, 영화관 및 기타 유사 장소와 같은 실내 공간에 입장할 때 유효한 통행증을 소지해야 하는 요건을 폐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프랑스 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여행객들이 방역 패스를 제시하지 않고도 다양한 공공 장소에 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외에도 프랑스 당국은 3월 14일부터 공공장소 출입 시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요건은 대중교통 및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됩니다.

https://www.schengenvisainfo.com/news/eu-travel-restrictions-list-of-measures-that-will-be-facilitated-in-following-days/

2월 17일(목)부터 가게, 식당, 문화 행사장 등 공공장소와 행사에서 더 이상 마스크와 코로나 인증서가 필요 없게 되고 직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재택근무 권고도 종료됩니다. 2월 16일 회의에서 연방 평의회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된 조치의 대부분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양성반응 반응 시 격리, 대중교통 및 의료기관에서 마스크 착용 요건만 3월 말까지 유지하고, 그 이후에는 정상화됩니다.

https://www.admin.ch/gov/en/start/documentation/media-releases/media-releases-federal-council.msg-id-87216.html/?dyn_startDate=01.07.2021

현재 스위스 입국 시 입국 신고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스위스 입국 시 음성 검과 결과를 제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https://www.bag.admin.ch/bag/en/home/krankheiten/ausbrueche-epidemien-pandemien/aktuelle-ausbrueche-epidemien/novel-cov/empfehlungen-fuer-reisende/quarantaene-einreisende.html#-1582639405

백신접종을 모두 마쳤다면, 더 이상 영국 도착 전이나 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단, 승객 위치 확인서는 작성해야 합니다.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출국 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도착 후 2일차 이전까지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양성일 경우에만 격리가 필요합니다. 단, 승객 위치 확인서는 작성해야 합니다.

https://www.gov.uk/coronavirus

자가 격리 요건은 2022년 2월 25일부터 해제되었습니다.

2022년 2월 25일 오전 00시 01분부터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도착 시 자가 격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여행객 관련 다른 규정은 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참조하여 어떤 규칙이 적용되는지 알아보세요.

https://www.government.nl/topics/coronavirus-covid-19/visiting-the-netherlands-from-abroad/checklist-entry

1단계 - 2월 27일(일) 오후 11시 59분부터

국경은 뉴질랜드인 및 호주에서 오는 다른 적격한 여행객들에게 개방되며 도착 시 자가 격리됩니다.

2단계 - 3월 4일(금) 오후 11시 59분부터

국경은 뉴질랜드인 그리고 전 세계에서 오는 적격한 여행객들에게 개방됩니다. 도착 시 자가 격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3단계 - 4월 12일(화) 오후 11시 59분부터

아래의 경우에 재입국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뉴질랜드 이외 지역에 있는 임시 취업 및 학생 비자 소지자가 비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 현재 뉴질랜드 내에 있는 임시 취업 및 학생 비자 소지자는 언제든지 출국하여 3단계(비자 조건이 허용하는 경우)에서 귀국 가능

최대 5000명의 유학생이 뉴질랜드에 입국하기 위해 국경 예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시간에 이곳으로 와서 7월에 공부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격과 지원 방법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4단계 - 2022년 7월부터

아래의 경우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 호주 시민, 호주 영주권자 및 호주에서 여행하는 기타 외국인 
• 비자 면제국에서 온 관광객
•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AEWV) 소지자
• 뉴질랜드 이외 지역에 있는 임시 방문 비자 소지자는 비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5단계 - 2022년 10월부터

비자가 종료되거나 일시 중지되지 않는 한, 방문 및 학생 비자를 포함한 모든 뉴질랜드 비자 소지자에게 국경이 개방됩니다.

비자가 종료되거나 일시 중지되지 않는 한 모든 뉴질랜드 비자 신청은 다시 열립니다.

https://www.immigration.govt.nz/about-us/covid-19/border-closures-and-exceptions/border-entry-requirements

캐나다 국경 완화 요건:

오늘 캐나다 정부는 여행 제한의 단계적 완화의 시작을 나타내는 현재의 국경 조치에 대한 일련의 조정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가 국경 조치를 전환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과 가족의 백신접종을 포함하여 수천만의 캐나다인이 공중 보건 조치에 따랐기 때문입니다.

2022년 2월 28일 오전 12시 1분(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 백신접종을 모두 마친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검사를 완화합니다. 즉, 각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여행객 중 백신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무작위로 선택하여 입국 검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선택된 여행객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격리되지 않습니다.
• 백신접종을 완료한 성인과 함께 여행하는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활동을 제한하는 어떠한 규정 조건 없이 계속해서 격리가 면제됩니다. 예를 들어 더 이상 학교, 캠프, 어린이집에 가기 전에 14일 동안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여행객은 도착 시와 8일차에 검사를 받고, 14일 동안 격리해야 합니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외국인은 몇 가지 면제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지 않는 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없습니다.
• 여행객은 이제 입국 요건 충족을 위해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결과(예정된 항공편 탑승 또는 육로 국경이나 해상 항구 도착 전날 검사) 또는 분자 검사 결과(예정된 항공편 탑승 또는 육지 국경이나 해상 항구 도착 전 72시간 이내에 검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항원 검사는 구입한 국가의 승인을 받은 검사 키트를 사용해야 하며 실험실, 의료기관, 원격의료 서비스에 의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 캐나다 정부는 여행 건강 공지를 레벨 3에서 레벨 2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더 이상 캐나다인들에게 비필수 여행 자제를 권고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 여행객은 오미크론의 높은 발병률을 감안하여 해외 여행 관련 위험을 파악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2022년 2월 28일 오후 4시(미국 동부 표준시)에 국제선 여객기가 캐나다에 도착할 수 있는 장소를 제한하는 캐나다 교통공사(NOTAM)의 공지가 만료됩니다. 승객을 태운 국제선 항공편이 국제선 여객편을 받기 위해 캐나다 국경 서비스 기관이 지정한 모든 캐나다 공항에 착륙하는 것이 허용된다는 의미입니다.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news/2022/02/government-of-canada-lightens-border-measures-as-part-of-transition-of-the-pandemic-response.html

2022년 3월 1일부터 유럽 연합 회원국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제3국 시민은 물론, 바이러스로부터 회복된 사람들에 대한 비필수 여행 금지를 철폐할 것을 권고합니다.

https://www.schengenvisainfo.com/news/eu-lifts-non-essential-travel-ban-for-vaccinated-recovered-travellers-from-third-countries-from-march-1/

비필수 EU 여행에 대한 일시적 제한 권고안을 업데이트하면서 EU위원회는 팬데믹이 진화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세계 인구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새로운 권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는 2월 21일부터 관광객, 출장 여행객 및 기타 방문객의 입국을 환영하며, 백신접종을 완료한 모든 비자 소지자들에게 국경을 다시 개방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호주인들의 건강을 보호하면서 경제의 회복을 계속 보장할 것입니다.

호주의 보건 시스템은 최근의 오미크론 파동을 포함하여 코로나19 팬데믹 전반에 걸쳐 복원력을 증명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수가 23% 감소하는 등 건강 상태가 개선됨에 따라, 오늘 내각의 국가 안전보장 위원회는 호주가 대외 국경의 단계적 재개방을 더욱 진전시킬 준비가 되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비자 소지자가 호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유효한 여행 면제가 필요하며, 주 및 테리토리 검역 요건이 적용됩니다.

https://covid19.homeaffairs.gov.au/before-i-travel

백신접종의 증거로서, EMA의 승인을 받았거나 WHO의 평가 절차를 통과한 모든 백신이 인정됩니다.

2차 백신접종과 이후 접종은 접종 후 최대 270일까지 인정됩니다.

1차 접종과 2차 접종 간격은 최소 14일 이상이어야 하고, 2차 접종과 3차 접종 간격은 최소 9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입국 규정에 정의된 백신접종 증명은 EMA가 승인했거나 WHO의 EUL 절차(비상 사용 목록 절차)를 완료한 백신의 접종이 언급된, 독일어 또는 영어로 발행된, 라틴 문자로 작성된 문서(예: 노란색 방역 패스)만 인정됩니다.

바이러스 변종 지역이 아닌 주 및 지역에서의 입국: 백신접종 증명, 회복 또는 음성 검사 결과, 격리 없음

오스트리아는 소지자가 지난 180일 이내에 2차 백신을 접종하여 ‘2-G’ 상태임을 증명하는 방역 패스만 인정합니다.

오스트리아는 270일 이내에 마지막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입국을 허용합니다. 다만, 이 경우 ‘2-G 규정’을 충족하지 않기 때문에 입국 전 PCR 검사 결과 제시 등 추가 제한 조치가 적용됩니다.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받았고 ICVC가 없는 경우 오스트리아 여권 사무소 웹사이트에 명시된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외국인 백신접종 증명서를 항공사 직원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https://www.oesterreich.gv.at/en/themen/coronavirus_in_oesterreich/pre-travel-clearanc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