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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Korea 참가학생

Student Name: 이민정
Home University: 명지대학교
Host University: University of Nevada, Reno
Period of Study: 2017 Spring Semester

UNR은 기본적으로 학교에 아시아인들이 많지 않습니다. 또한 도시 자체에도 그렇게 많지 않고요. 그래서 학교나 downtown을 걸어 다닐 때 정말 외국에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어학수업이 아닌 정규학기만 다녔는데 정말로 수업시간에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 않습니다. 팀플이 있는 수업을 듣기도 했지만, 외국 학생들은 한국과 같이 모여서 팀플을 하기보다는 문자와 google 문서를 이용해서 팀플을 했습니다. 물론 물어본 바로는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그렇게 많이 모이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UNR academic 과정으로 가신다면, international club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학기가 시작되고 등록된 e-mail로 연락이 오는데 그 때 연락해서 club에 가면 됩니다. Club에 가시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아무래도 영어를 많이 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꼭 가입하시면 좋겠습니다. 어학 과정은 잘 모르지만, 학기 초에 미국인 학생과 함께 연락하며 언어 교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 교수님들은 정말 친절하십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모르는 것이 생길 때마다 office hour나 수업 전후로 질문을 많이 했는데, 말을 잘 못해도 천천히 기다려 주시고 대답도 여러 번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옆에 앉은 학생들에게도 물어보곤 했는데, 대다수가 잘 말해줍니다. 그러니까 수업을 듣게 되신다면, 두려워 말고 무엇이든 먼저 물어봐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갔을 때 만난 한 한국 학생은 수영수업을 들었는데 일반 강의와 달리 수영 같은 활동적인 수업에서는 아무래도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대화하기가 쉬웠다고 했습니다. 수업을 짤 때 만약 여유가 되신다면 이런 수업도 고려해 보시고, SAF에서 말해 주신대로 수업은 웬만하면 저학년 것으로 듣기를 추천합니다.

- 리노가 작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아울렛, 쇼핑몰 등 있을 건 다 있습니다. 그리고 느끼기에 다른 도시들보다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나 교내에서는 밤새도록 불을 환하게 켜주어서 가끔씩 시험기간에는 밤에 기숙사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그레이하운드나 메가버스가 ‘리노-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시간만 된다면 다른 도시로 여행을 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도시가 약간 정적이어서 여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UNR은 기본적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합니다. 매주 목, 금요일은 영화를 공짜로 상영해주고 wolf shop에서는 물건을 살 때 가격을 할인해줍니다. 헬스를 등록하면 필라테스나 줌바 등 수업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경기장이 학교 안에 있는데 경기가 열릴 때 학생들에게는 공짜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위험해서인지 어플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정해서 신청하면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차가 태워 줍니다.

학교 설명

- 학교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미국 학교와는 달리 조금 작습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을 듣거나 학교 내 건물을 이동할 때 편리합니다. 다양한 건물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건물은 학교 도서관, Pennington Student Achievement Center 이었습니다. Pennington의 경우에는 건물 안에 writing center, 컴퓨터실, 인쇄하는 곳(1층, 4층)이 있어서 자주 갔습니다. 강의를 듣는 건물들이 대부분 도서관보다는 pennington과 가깝기에 아침 수업 전에 급하게 프린트를 할 경우에는 Pennington으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약간 경사져 있기에 학교 위로 올라갈 경우에는 SAF에서 제공해 준 학교 셔틀 노선도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학교에 도착하고 PO Box를 열어야 할 때 우체국이 완전 학교 위에 있어서 버스를 타고 자주 다녔습니다.

- 기숙사는 Sierra를 사용했는데, 개인 화장실과 옷장이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점은 조명이 너무 어둡다는 것이었고 바꿀 수도 있으나 다른 기숙사들도 장단점이 존재해서 기숙사를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지인 학생과 방을 같이 쓰지 않는 이상에는 모든 기숙사 방에 냉장고가 없고 Sierra의 경우에는 조리실 또한 없습니다. Meal plan은 SAF에서 기숙사와 같이 신청해서 제공해 주는데 10개가 작아 보여도 적당했습니다. Meal Plan은 Agenta Hall의 카페테리아나 매점에서 거의 이용했습니다. 카페테리아의 경우, 뷔페식이며 과일이나 쿠키 등도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매점의 경우, 카페테리아가 문을 닫았을 때 주로 이용했는데 간편한 음식들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매주 10개를 다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물이나 과자 등으로 바꿔갈 수 있었습니다.

- 학교에서 월마트가 거리가 있기 때문에 급한 거는 walgreens(학교 바로 앞에 있음)에서 사고 그 외의 것들은 시간을 내서 월마트에 가서 샀습니다. 월마트나 walgreens 외에도 윙코 같은 상점이 있습니다. Reno가 많이 작은 도시이기는 하나 스시집이나 한식당도 꽤 있고 Yim's Asian Supermarket이라고 한국과자나 라면 등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마다 학교에서 월마트로 가는 버스를 공짜로 제공해줍니다. 그렇기에 우버나 리프트 비용을 아끼고자 하신다면, 일요일마다 셔틀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은 12시부터 3시였던 것 같고, Agenta hall 앞에서 다같이 버스를 타고 갑니다. 

 

 

 

 

 
   
Last Updated: 9/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