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 Korea 직원들은 2023년 2월 22일, 서울에서 귀국 학생들과 그들의 친구들을 위한 동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SAF 동문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유학 경험을 되돌아보고 글로벌 커리어를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했습니다.
이예솔 동문(SAF - 글래스고 대학 | 2022년 가을)은 “유학 후에 일어난 일들, 제가 느꼈던 감정들 그리고 저의 성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AF Korea의 이수연 매니저는 졸업생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해외에서 직면한 어려움과 어떻게 그것을 극복했는지 그리고 유학 경험을 통해 학문적으로, 감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성장한 방법들을 공유하도록 대화를 이끌었습니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많은 학생들이 겪는 역문화 충격의 경험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습니다. 세미나 전 설문조사에서 참석자의 38%는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가치관과 사회구조에 대해 가족/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차이를 느꼈다"에 동의하거나 강하게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앞으로의 학업과 취업 걱정에 우울했다"에 참석자의 46%가 동의하거나 강하게 동의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동문 세미나의 2부는 글로벌 커리어 기회를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학생들이 글로벌 커리어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경쟁력 있는 취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방법, 커리어와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조언 등을 주제로 SAF 직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글로벌 IT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로부터 개인적인 경험과 조언을 들었습니다.
동문 세미나는 학생들에게 유학 경험을 되돌아보는 기회뿐만 아니라 SAF 프로그램에서 배운 진로에 대한 방향와 개발을 기반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정지원 동문(SAF – UC 버클리 | 2022년 가을)은 "저는 영화나 방송 분야에서 일하겠다는 명확한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실현할 실질적인 방법은 알지 못했습니다. "유학 전과 UC 버클리에서 공부하는 동안 SAF 1:1 상담을 통해 제 진로를 보다 실질적으로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 마지막에 IES 인턴십과 IES Meet SAF Buddy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커리어 준비와 이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