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대학 매디슨에서 유학 중에 우수한 성적으로 교류 및 학업 우수상을 수상한 SAF 학생 Si Qui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이 상은 UW 캠퍼스 유학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방문 학생들에게 주어지는데, 엄격한 경제학과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것은 큰 성과입니다.
Shi Qui에게 학업 경험에 대해 물었고, 그는 UW-매디슨의 높은 학업 수준과 직원들의 전문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또한 매디슨에서의 생활에 대한 감상을 말했습니다.
"위스콘신에서의 삶은 확실히 즐거웠습니다. 제가 살던 기숙사 건물은 각 층마다 휴게실이 있고 지상에는 체육관이 잘 갖춰져 있어 공부와 운동을 하기에 편했습니다. 그리고 아카펠라 노래 그룹에 가입하여 매주 리허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노래 연습보다는 친구 모임에 가까웠습니다. 위스콘신 대학과 제가 현재 재학 중인 샤먼 대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날씨입니다. 샤먼은 꽤 따뜻한 도시이기 때문에 위스콘신에서 급격한 기온 하락을 경험했고, 짧은 티셔츠에서 다운 재킷으로 바꿔 입어야 했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샤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눈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흥분됩니다."
다행히도 Shi Qui는 봄방학 기간 동안 추운 곳에서 벗어나 화창한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면서 미국 대도시에서의 삶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여행은 매우 환상적이었습니다. 저는 피셔맨스 와프, 금문교,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그리피스 전망대, 산타 모니카 해변 등에서 제대로 즐겼습니다. 게다가, 매디슨으로 떠나기 전에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처음으로 NBA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레이커스 팬인 저는 너무 뿌듯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서부와 서부 해안 문화를 모두 경험한 Shi Qui는 인종, 민족, 생각, 신념의 다양성에 주목하면서 그것이 어떻게 "상호 이해와 존중을 촉진" 하는지를 표현했고 "세계의 거의 모든 곳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hi Qi 학생,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학생은 미래 SAF 학생들의 훌륭한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