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은 유학이라는 말을 처음 듣는 순간, 자신의 미래가 갑자기 커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9월 10일 등대글로벌스쿨에서 SAF Korea의 이수연 대표는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국제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영감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등대글로벌스쿨은 서울과 가까운 교통 요지인 일산에 있는 대안형 K-12 국제학교로 미국 기관(MSA CESS)에서 인증한 영어 커리큘럼을 따르며, 3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이곳의 많은 학생들은 미국 대학 진학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SAF Korea의 방문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기회였습니다.
이수연 대표는 학교의 초청을 받아 "마케팅 및 경영 입문" 수업에서 10~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했습니다. SAF와 IES Abroad를 사례로 국제 교육 분야를 소개하고, 국제 조직이 일상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설명했으며, 전통적인 교환 학생 또는 학위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들에게 열려 있는 다양한 유학 기회를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일정과 관심사에 더 잘 맞는 유연하고 비전통적인 옵션을 찾는 학생들은 특히 세계적인 명문 대학과 최고의 기업에서 제공하는 방문 학생 및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흥미를 보였습니다.
이수연 대표는 마케팅이 대학 입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미국 학생 비자 발급 일시 중단과 같은 최근 이슈도 다루었습니다. 그녀는 학생들의 생각을 독려하는 마케팅 관련 질문을 던지고, 2025년 유학 산업에 대한 SWOT 분석을 함께 진행했으며, 일부 참석자들에게 "Saffy" 열쇠고리를 선물했습니다. 이는 SAF 브랜드 마케팅 도구의 실제 활용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예시였습니다.
마무리로, 이수연 대표는 Z세대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또래를 대상으로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지 역으로 물었습니다. 한 학생은 외모가 멋진 학생들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활용한다고 답했습니다.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죠!
이번 방문을 통해 SAF Korea는 학생들에게 유학의 가능성을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일찍부터 소통하고, 인식을 높이며, 글로벌 교육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충분히 도달 가능한 길임을 보여주는 SAF의 더 큰 비전을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SAF가 학생들의 학업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심지어 고등학교 시절부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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