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학생에게 영감을 주는 영화

United States New York City Destination 05

뉴욕은 수년간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어 왔습니다. 빅 애플과 사랑에 빠지고 도시에 대해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이곳을 배경으로 한 최고의 영화들을 보는 것입니다. 영화광이든 가끔 친구들과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정도이든, 뉴욕 SAF 학생일 때 볼만한 멋진 영화들이 있습니다.

맨해튼(Manhattan)

우디 앨런의 맨해튼은 흑백으로 촬영하여 1979년에 개봉한 뉴욕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입니다. 다이앤 키튼과 메릴 스트립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로, 뉴욕을 멋지게 담았습니다. 영화에는 구겐하임 미술관MoMA와 피자 가게인 John’s of Bleecker Street가 등장하는데, 이곳은 아직도 영업 중이므로 피자를 먹고 싶다면 이 영화 촬영지로 가 보세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Desperately Seeking Susan)

1960년대와 1970년대의 뉴욕을 소개했고, 이제 80년대의 뉴욕을 살펴보겠습니다. 마돈나가 데뷔 초기에 주연을 맡은 이 멋진 영화에는 포트 오소리티 버스정류장, 배터리 파크, 이스트 빌리지가 등장합니다. 로잔나 아퀘트의 캐릭터가 영사 기사인 데즈와 사랑에 빠지는 현재 소호의 Landmark Coffee Shop and Pancake House에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구제 매장에서 멋진 재킷을 사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들 것입니다.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

유령과 그들을 잡으려는 고스터버스터즈에 의해 점령된 뉴욕을 만나보세요. 이 80년대 코미디 고전에는 센트럴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고딕풍의 미드타운 블록, 유령이 나오는 뉴욕 공공 도서관, 클래식한 맨해튼 소방서가 등장합니다. 트리베카의 노스무어 스트리트 14번지에 있는 후크 앤 래더는 지금도 가볼 수 있는데, 밖에서 고스트버스터즈 배지를 주의하세요.

더 많은 영화를 원하세요? 마틴 스코세이지의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빌리 와일더의 아파트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The Apartment), 스파이크 리의 똑바로 살아라(Do the Right Thing) 등 뉴욕을 삶을 담아낸 영화들은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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