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동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건국의 아버지들과 관련된 미국 독립의 중심지 필라델피아, 백악관과 미국 의회가 있는 정치의 중심지 워싱턴 D.C.,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활기찬 도시인 뉴욕까지 미국 북동부는 탐험할 만한 놀라운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은 역사와 문화적 관련성이 풍부한 지역에서 교실을 넘어 학문과 발견, 탐구, 교육을 연결시키게 됩니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대도시에는 존스 홉킨스 대학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나무가 늘어선 대학의 캠퍼스 인근에는 훌륭한 현지 음식, 인상적인 문화 체험 그리고 쇼핑할 수 있는 많은 독립 매장과 거리가 있는 이너 하버와 펠스 포인트가 있습니다.
전투 중에 미국 국가를 작곡했던 곳인 맥헨리 요새는 꼭 가볼만 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볼티모어 국립 수족관에는 돌고래, 상어, 거북이 등이 20,000마리나 살고 있습니다. 기발한 가게, 빈티지 숍, 힙스터 레스토랑들이 있는 트렌디한 햄던에도 꼭 들러보세요.
이제 뉴욕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 도시는 믿을 수 없는 삶의 경험과 상징적인 장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NYC 여행을 간략하게 압축하는 것은 어려운데, 놓쳐서는 안 될 장소가 몇 곳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영원한 상징으로, 맨해튼 남쪽 끝에서 페리를 타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에서 시간을 보내고, 엠파이어 스테이트와 같은 상징적인 건물들을 방문하세요.
항상 에너지와 흥분으로 가득 찬 타임스퀘어는 단 몇 분이라도 꼭 들러야 합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시간과 돈, 에너지가 있다면 미국 극장의 중심지인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관람하세요.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은 놀라운 유학 기회를 제공하므로, 은막의 스타에서 노벨상 수상자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문들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습니다.
뉴욕 바로 남서쪽의 필라델피아에는 미국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인 펜실베이니아 대학이 있습니다. 독립 기념관, 자유의 종, 국립 헌법 박물관이 있는 필라델피아는 미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근대 미국이 형성되고 초기 발전이 이루어진 곳이 바로 필라델피아입니다.
도서관에서 다음 강의나 수업을 시작하기 전 휴식 시간에 리딩 터미널 마켓에서 음식을 살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넓고 놀라운 필라델피아 미술관으로 가서 세계의 역사를 둘러보고 반스 재단에서 인상파 미술을 살펴보세요. 두 곳 모두 유명한 록키 계단 근처에 있으며 벤자민 프랭클린 파크웨이를 따라 세계의 국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변화의 선두 주자로 뛰어난 역사를 가진 아메리칸 대학 있는 워싱턴 D.C.입니다. 워싱턴 D.C.에서는 링컨 기념관, 워싱턴 기념탑과 미국 국회의사당이 있는 2마일 길이의 공원인 내셔널 몰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의 공식 관저인 백악관 및 갤러리와 전시장에서 미국의 역사, 해양, 우주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으로 1억 7천만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는 미국 의회 도서관 또한 놀라운 광경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