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드넓게 펼쳐진 멋진 나라로 여름에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바스코야의 아름다운 해변에 있는 세인트메리 대학을 선택하든 밴쿠버 섬 남쪽 끝에 있는 빅토리아 대학을 선택하든 날이 따뜻해지고 학년의 끝이 다가올수록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캐나다의 여름은 하나로 정의할 수 없습니다. 당연합니다. 다양한 기후와 독특한 생태계를 가진 거대한 땅이니까요. 여름인 6월~8월에는 온타리오, 퀘벡,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같은 캐나다 남부가 가장 따뜻하며 기온은 화씨 70도~90도입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대학이 이쪽에 있습니다. 낮이 길고 습도가 낮은 경우가 많아서 더위를 견디기가 더 수월하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출과 일몰이 볼만합니다.
날씨 얘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캐나다의 여름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캐나다에는 로키산맥,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대학에서 그리 멀지 않음), 로렌시아 고원, 밴프 국립공원(캘거리 대학에서 장거리 주말 여행) 등 특별한 지형이 있습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무성한 숲, 반짝이는 호수, 생동감 있는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곰, 무스, 고래 같은 야생동물들이 더 많이 활동합니다. 그래서 야생동물을 관찰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캐나다는 하이킹, 캠핑, 낚시, 카누타기 등으로 유명합니다. 여름에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낮이 길어지므로 대자연을 탐험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축제와 행사
캐나다에서는 캘거리 스탬피드(로데오 대회!),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CNE(Canadian National Exhibition), 캐나다 국립 전시회, 휘슬러 크랭크웍스(틈새 산악 자전거 축제), 캐나다 튤립 페스티벌, 오타와 블루스페스트 등을 비롯하여 재미있는 여름 축제가 많이 열립니다. 이러한 행사는 캐나다 문화를 보여주며, 방학 동안 정말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토착 문화와 전통을 기리는 축제로 춤, 드럼, 노래가 특징인 파우와우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여름 내내 캐나다의 여러 곳에서 열리는데, 토착 문화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기 때문에 캐나다의 어느 지역에서 공부하든 편안하고, 햇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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