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공부하기 전에 프랑스 영화 보기

프랑스 영화는 앙제 카톨릭 대학에서 공부할 때 프랑스어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풍부한 필모그래피를 보여줍니다. 프랑스 영화는 1시간 30분의 엔터테인먼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영화라는 매체는 오랫동안 심오한 주제를 탐구하고 제작자의 고유한 상상을 보여주고 프랑스 문화를 화면에 담아 왔습니다. 고전 및 현대 프랑스 영화를 탐색하면서 최고의 프랑스 영화를 만나보세요. 볼만한 영화 몇 편을 소개합니다.

아멜리에(Amélie)

기발하고 세피아적인 이 영화는 현대 프랑스 영화의 걸작입니다. 오드리 토투는 잃어버린 보물을 찾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운명적인 상황을 만드는 사랑을 발견하는 웨이트리스로 출연합니다. 이를 통해 그녀만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되는데, 그녀의 환상적이고 꿈같은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몽마르트르의 바 주변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파리에 대한 영화 제작자의 상상이지만 50년 전의 파리처럼 느껴집니다. 장 피에르 주네의 낭만적인 상상의 마법에 빠져보세요. 처음 프랑스 영화를 접하는 SAF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영화에서 아멜리에가 일했던 몽마르트르의 Café des 2 Moulins에도 가볼 수 있습니다.

네 멋대로 해라(Breathless/À Bout de Souffle)

장 뤽 고다르의 1960년 장편 영화 데뷔작은 프랑스 뉴웨이브 영화의 시작이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찬사를 받는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입니다. 진 세버그가 미국인 학생으로, 장 폴 벨몽도가 도주 중인 터프 가이로 등장하는 네 멋대로 해라는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단색 이미지, 재즈 음악, 자연스러운 언어는 1950년대 후반에 개봉한 답답한 스튜디오 영화와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이러한 실험적인 영화 제작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미래의 할리우드 감독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파리를 멋지게 담았습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는 동안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기 전에 꼭 보세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

조르주 멜리에스가 만든 이 1902년작 영화는 러닝타임이 15분에 불과하지만 초기 영화의 이정표로서 지속되는 유산을 담고 있습니다. 눈에 캡슐이 박힌 달의 모습은 상징적입니다. 이를 비롯한 다른 특수 효과는 당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세계적인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마법과 서사적인 플롯으로 가득한 판타지 영화를 만드는 것은 획기적이었고 영화의 잠재력을 확장했습니다. 조르주 멜리에스는 500편이 넘는 영화를 만든 영화 제작자이자 마술사였으며, 예산 제약으로 대부분의 영화에 출연도 했습니다. 이것은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며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조르주는 또한 굉장히 재미있는 마틴 스코세이지의 판타지 모험 영화 휴고(Hugo)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언터처블(Intouchables)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 중 하나인 2011년작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척수 손상을 입은 부자 필립과 그를 돌보는 간병인 드리스 사이의 뜻밖의 우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는데, 두 주연 배우인 오마르 사이와 프랑수아 클루제가 좋은 케미와 함께 놀라운 연기를 보여줍니다.

일부 비평가들은 대본이 예측 가능한 영화적 비유에 의존하고 있다고 했지만, 영화의 큰 감정적 펀치와 프랑스 전역의 관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이 대박 흥행작을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다시 웃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