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중에 삶을 변화시키는 다채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추억과 친구를 만드는 것 외에도 이러한 경험을 활용하여 이력서 내용을 보강하고 글로벌 직장에 적합한 사람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유학은 여러분이 적응력이 뛰어나고,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다른 언어를 구사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고용주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술들입니다. SAF 유학 경험을 이력서에 추가하면 여러분을 다른 사람들보다 돋보이게 하고 꿈의 직장을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력서에 해외에서 보낸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기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력란
우선 해외 경험을 기재할 곳은 학력란입니다. 전공 학위 아래 넣습니다. 학위 포맷에 맞추고 비중과 중요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 호스트 대학명
- 위치(도시 및 국가)
- 재학 기간
- 관련 수업 또는 연구 프로젝트
- GPA(주목할 만한 경우)
이 부분은 짧으므로 너무 자세한 내용을 넣지 마세요.
경험란
다음으로 지원하는 직책과 관련된 경험을 추가합니다. 자원봉사 경험이나 인턴십을 한 적이 있거나 중요한 프로젝트나 과제를 수행한 적이 있는 등 잠재적 고용주에게 어필할 만한 특별한 성공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경험란에 넣으세요.
- 다른 직장 경험과 마찬가지로 나열
-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의 소통 기술 강조
- 주요 포인트에 맞춰 구체적인 예시를 제공
2~3개의 문장으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설명하고 지원하는 역할에 맞게 조정합니다.
기술란
집을 떠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개인적으로나 커리어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스스로 요리하고, 숙소에서 강의실로 출퇴근하고, 낯선 사람과 대화하며 새로운 우정을 쌓는 것은 모국어로 하더라도 상당히 의미있습니다. 하물며 이를 다른 언어나 다른 문화권에서 수행하면 다음과 같은 평생 지속되는 소프트 스킬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 언어 능력(다른 언어로 공부할 경우)
-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
- 적응력
- 다양한 환경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
- 글로벌 관점
기술에는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이 있습니다. 언어 능력이나 기술 능력과 같은 하드 스킬은 지원하는 직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프트 스킬은 행동으로, 조직 능력, 생산성, 창의성,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유학 동안 소프트 스킬을 빠르게 키울 수 있으므로 이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스킬은 매우 전달하기 쉽고 매력적입니다.
결론
당연히 이력서와 경험은 지원하는 직무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 유학 경험을 우선에 두고 인생의 다른 영역에서 얻은 교훈과 함께 넣습니다. 자신의 나라에서 습득한 업무 관련 수업, 업무 관련 경험 및 기술을 해외에서 엄청난 변화를 겪은 동안 개발한 기술과 함께 적어보세요.
유학 중의 모든 경험은 여러분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활용도 높은 다양한 기술을 개발했고 이것이 여러분을 인상적인 후보자이자 중요한 직원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어디서든 돋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