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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Korea 참가학생

Student Name: 김지은
Home University: 인천대학교
Host University: University of Washington
Period of Study: 2011 Spring, Summer, Fall

무역학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학생으로 무역을 하는데 있어서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능력을 키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SAF의 ISAYA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ISAYA 프로그램을 통해서 2학기 동안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공부하면서 영어 실력도 늘리고, Jackson School의 International study를 하면서 세계를 보는 안목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University of Washington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주립대학교로 짧게 UW이라고 합니다.UW는 북서부 지방에서 가장 큰 학교라고 하는데 정말 처음 왔을 때 지도를 들고 다니며 찾아다녀야 할 정도로 규모가 컸고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학교로 뽑히는 학교인데 Seattle의 관광지 중에 하나 일 정도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가 UW에서 공부할 때가 150주년이었는데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 입니다. UW의 상징은 Husky이고 색은 보라색입니다. 그래서 Football경기가 있는 날이면 사람들이 보라색 옷을 입고 “Go Huskies”를 외치며 열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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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학교에 와서 어떻게 적응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교환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캠퍼스 투어를 하며 주요 건물과 학교에 대한 여러가지 설명부터 안전 문제, 건강 관련 문제까지 상세한 정보와 교환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가득 담긴 오리엔테이션이였습니다. ISAYA프로그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온 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더 있었는데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미국 대학의 수업 방식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미국 대학에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우면서 정규 수업을 듣기 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참여한 ISAYA프로그램은 처음에 ISAYA프로그램 학생끼리 듣는 수업이 있는데 그 수업을 통해 레포트 쓰는 방법을 배우고, 정규 수업에 어떻게 참여하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지를 배웠습니다. 처음부터 정규 수업만 듣기 보다는 ISAYA학생들만을 위한 특별한 수업이 있어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학생들이 매우 역동적이었습니다. 수업 중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교수님께 여쭤 보고, 자신이 말하고 싶은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실제로 수업 참여도는 성적에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또 한가지 다른 점은 200명이나 300명의 학생들이 듣는 큰 수업의 경우는 Quiz Section이라는 수업이 별도로 있어서 여러 개의 소규모의 그룹으로 나뉘어서 각 그룹의 TA가 수업에 대한 보충 설명과 어려운 점들을 세세하게 도와줍니다. 저는 International study를 공부해서 특히나 읽어야 할 책과 레포트가 많았는데 학교에 writing center가 있어서 그곳에 가면 제 레포트에 대해서 tutor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글 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UW에는 국제 학생이 많기 때문에 Language partner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Language parter에게 영어도 배우고 한국어를 가르쳐 주면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정말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특히 FIUTE라는 단체에서 주체하는 많은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과 만나고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시애틀에 위치한 광관지를 돌아다니고 함께 어울리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시애틀은 버스가 많아서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U-PASS (우리나라 버스카드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가 있어서 U-PASS가 있으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UW에는 IMA라는 체육시설이 있는데 거의 모든 운동 종목을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크고 시설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공이나, 베드민턴, 테니스 등 운동 기구들을 빌려줘서 다양한 운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시애틀은 잘 알려진 곳으로 비가 많이 오는 곳입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저녁 8시까지 환할 정도로 해가 길고 너무 덥지않고 날씨도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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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 주변에 있는 Nordheim이라는 곳에 살았는데 이 곳은 UW학생만 살 수 있는 곳으로 아파트 형식인데 부엌이 있고 2인실 또는 4인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방이 주어지고, 부엌이 있어서 직접 요리를 할 수 있어서 개인 적으로 기숙사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리시설과 필요한 가구들은 이미 설치되어 있으나 그 외에 것들은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식기구, 이불, 옷걸이 등은 없습니다.) Nordheim은 Community room이 있어서 그곳에서 함께 공부하거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2학기 동안 공부하면서 영어와 international study에 대한 지식을 쌓았지만 그 이전에 배운 것은 도전 정신입니다. 처음에는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무슨 얘기를 하시는 지 조차 파악하기 힘들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영어라는 장벽에 부딪쳐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남들은 다 이해하는데 저만 이해하지 못한 거 같아 창피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했지만 수업이 끝난 뒤에 교수님께 또는 친구들에게 다시 물어보고 못하더라도 부딪치면서 하루하루 나아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모든게 막막하고 답답하지만 학교 안에 도움을 받을 곳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직접 찾아보고, 찾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교 안에서도 유명인사들이 와서 하는 강연회나 이벤트가 많고, 시애틀에서 열리는 행사도 많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찾아보고 참여하느 냐에 따라 UW에서의 생활, 시애틀에서의 추억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Last Updated: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