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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Korea 참가학생

Student Name: 권혁
Home University: 충북대학교
Host University: American University, Washington Semester Program 
Period of Study: 2014 Spring Semester

교환학생을 가게 되면서 이루고 싶었던 것들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은 우선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고 그리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미국이라는 크고 , 넓은 세계에 자신을 노출하여 새로운 시야와 시각을 가지게 함이었다 . 부차적으로는 최근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취업준비에 이용될 경력취득과 영어 실력향상도 목적하였다 .

1. 학교생활

학교생활의 첫 시작은 오리엔테이션과 시작한다 . 기본적으로 교환학생은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비자 관련하여 등록을 해야 하는 절차가 있는데 어렵지는 않으며 기존 교환학생들이나 외국인 학생들이 도와주는 제도가 있다 . 비자 등록이 완료되면 그 외 학생증 발급 등이 진행된다 . Abroad at AU에서는 매일 매일 학교의 행사나 공지사항 등을 메일로 보내주는데 그 메일이 매우 유용하였고 , 우리 대학에서도 도입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Abroad at AU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매일 메일로 공지가 되는데 , 매주 수많은 행사들이 개최되기 때문에 굳이 교외로 나가서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충분히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 특히 외국학생들 ( 교환학생 포함 ) 의 비율이 높은 학교였기 때문에 각국의 문화관련 행사와 각 문화권 또는 인종 간 충돌에 대한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이 많았다 한 반의 교환학생 구성은 반별로 상이하긴 했지만 , 주로 유럽인들 특히 프랑스와 독일에서 온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그 다음은 미국의 타 대학에서 온 학생들 그 외 가장 작은 비율이 아시아계 학생들이었다

2. 수업

American University에서 주관하는 Washington Semester Program 이라는 과정을 참여하였다 . American University 에서 명시하는 이 과정의 목적은 참여하는 학생들이 미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 (Seminar 와 수업 ) 과 경험 (Internship) 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 이 과정은 Seminar1, Seminar2, Internship 으로 총 3 개의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

Internship 은 이 과정의 의무사항인데 일주일에 3 일은 학교에서 Seminar 와 수업을 하고 남은 2 일 동안 Intern 으로서 근무한다 . Internship 을 하는 2 일은 각 반마다 상이하다 . 학교에서 Internship Bazaar 를 학기 초와 중반에 개최하고 Internship Portal 을 운영 , 지원서 작성강좌 , 면접강좌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Internship 의 지원을 도와준다 . 그 다음과정 Internship 기관 검색과 지원 , 면접 등은 학생들이 직접 해결해야 한다 . 그렇기 때문에 준비를 원만히 하지 못한 해외학생들은 Internship 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학생들은 Internship 을 구하여 여러 기관에서 근무를 한다 . 그 이유는 WSP 라는 프로그램이 60 년 이상 오래된 프로그램이고 그 feedback이 좋았기 때문에 워싱턴에 위치하는 수많은 회사나 기관들이 참여하기를 원한다 . 참여기관들은 올해 갓 설립한 NGO 부터 Think Tank, 각 국 대사관 , 미 국회 , CNN 과 같은 사기업 등 대략 200 개의 기관과 회사 등이 참여한다 . 그리고 대략 95% Internship 은 무급 또는 대중교통비 정도가 지급되는 수준이다 .

세미나 수업 (Seminar1, Seminar2) 에 관하여 말하자면 , 학교에서 일반적인 수업을 듣는 방식이 아닌 , 그 대학이 위치한 도시 , Washington D.C.의 장점을 살려 그 도시에 위치한 여러 정부기관 , 본부들을 방문 또는 강연자가 학교에 방문하여 세미나 수업을 하는 방식이었다 . 물론 교수와의 수업도 진행하였는데,  주로 세미나 전은 세미나 관련 읽기자료를 읽어야 했고  교수님께서 세미나에서 다루어질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거나 세미나와 관련한 질문들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세미나는 각 기관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담당자와 짧게는 한 시간에서 길게는 두세 시간까지 진행되었고 , 어떠한 한 가지 이슈에 대해서 그 기관에서의 방침과 시각에 대해서 발표 후 그에 대해서 자유롭게 질문과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세미나 후에는 세미나 Memo 를 조별로 제출하도록 하였는데 , 단순한 세미나 Memorandum 이 아니라 세미나의 중요한 내용에 대한 요약 , 그와 관련된 최근 이슈 , 세미나 중 해당 조에서 생각했을 때 건설적인 비판내용을 포함해야 했다 . 교수와의 수업을 제외한 교내 , 교외 세미나는 학기 중 총 16 회 진행되었고 , 주요 세미나 주최자 및 기관들은 Worldbank, IMF, Federal Reserve, US Congress, US Copyright office, Heritage Foundation, Chinese Embassy, FDIC, Economic Policy Institute, NYSE( 뉴욕방문 ) 등이 있다 .

세미나 이외는 두 번의 발표수업이 있었는데 , 발표 내용은 세미나 수업 중에서 연사와 학생들 간의 쟁점이 되었던 교육의 불평등과 좋은 정부와 좋지 못한 정부의 조건 두 가지를 주제로 각 국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발표를 진행하였다 . 두 발표 중에서 특히 교육의 불평등에 관한 발표를 할 때는 학교 내 불평등 해결 센터의 불평등 관련 연구 중인 연구자를 초대하여 각 발표에 대한 feedback을 주었고 또한 각 국 팀에서 발표한 내용이 학교의 불평등 완화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아래는 세미나 후 교수님과 같은 반이었던 동급생들과 찍은 사진들이다 .

hyeockKwon WSP

3. Internship

Internship 은 이 프로그램에서 의무사항이다 . 그렇기 때문에 학기 초 모든 교환학생들은 Internship 지원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한다 . 본인은 출국 전 이력서와 Cover Letter 를 모두 준비해 갔음에도 불구하고 Internship 구하는데 대략 1 주일 이상이 소요되었다 . 지원은 대략 15 개 이상의 기관과 회사에 지원을 했으며 긍정적인 답변과 실제 면접까지 진행되었던 곳은 3 곳 정도였다 . 본인이 구하게 된 Internship 은 주미 프랑스 대사관이었다 . 지금까지 프랑스어권 또는 프랑스 교환학생들을 채용했었는데 , 본인은 프랑스어가 불가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인턴과 휴학 중 근무경험을 높게 평가하여 채용했다고 한다 . Internship 을 시작하면서 언어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상관과 동료들의 배려로 대부분의 업무는 영어로 의사소통하여 큰 문제는 없었다 . 업무내용은 프랑스 대사관내에 위치한 프랑스 문화원에서 매년 주최하는 프랑스어권 국가들의 축제 Francophone Festival 중 세부 축제들을 정리 , 조직 , 실제 행사에서 진행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 기 축제는 대략 한 달 이상 지속되는 축제로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축제 중 가장 큰 축제였다 . 업무를 하게 되면서 프랑스어권의 다양한 나라의 대사관 방문 및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았다 . 특히 축제기간 중 가장 큰 행사인 La grand fete 에는 대략 50 개국 1,800 명 정도의 사람들이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

Internship 의 평가는 학생의 Internship 기관의 상관이 Internship 기간이 끝날 때 학교에서 보내준 평가항목을 가지고 점수를 주고 그 평가지와 수업 중 제출하는 Internship Journal 및 학생들의 상관 Interview 과제를 합하여 평가를 한다 . 이 과정 중 상관을 Interview 해야 하는 과제는 Interview 를 통해 학생과 Internship 기관의 상관과 관계가 두터워지고 학생들의 미래 경력에 대한 조언을 받음 등 유익한 과제로 생각한다 .

4. 마무리

본인은 학교에서 직접 교류한 학교가 아닌 SAF 를 통하여 교환학생을 지원했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이 많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나 , 그 비용보다도 더 많은 효용가치들이 발생되었다고 생각한다 . 특히 다른 교환대학과 달리 본인이 지원했던 대학은 Seminar Internship 두 개 모두 요구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이고 유익한 경험이었다 . 구체적으로 Seminar 를 통해서는 넓은 세계와 한 가지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키웠다 . 그리고 Internship 을 통해서는 국내가 아닌 해외의 근무환경을 경험하고 알아볼 수 있었고 , 이를 통해 단순히 교환학생 친구들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인맥을 구축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결론적으로 교환학생을 가기 전 세웠던 목적들을 모두 달성하였다고 자신하고 이 후에 교환학생을 가게 될 후배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하는 바 이다 .

 

 
   
Last Updated: 2/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