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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 Korea 참가학생

Student Name: 조동민
Home University: 가톨릭대학교
Host University: University of Glasgow
Period of Study: 2019 Spring Semester

University of Glasgow를 선택하게 된 배경 및 이유
영미권 국가를 교환학생을 고려하면서 호주/뉴질랜드나 미국처럼 많은 사람들이 간 국가가 아니라 저만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국가가 어디일지 고민하던 중, 아직 많은 사람들이 가보지 못했던 국가인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본교에서는 영국으로 교환학생(exchange student/visiting student)을 보낼 수 없었기에 자비유학 전형인 SAF program을 통해 University Of Glasgow을 지원했습니다. 처음 지원하는 과정에서는 University of Westminster와 University of Glasgow이 두 선택지가 있었기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University of Westminster는 런던의 중심부에 위치했기에 흔히 말하는 Londoner의 삶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고, England에 위치했기에 우리가 상상하는 그 영국을 그대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으나 한인 커뮤니티가 이미 크게 형성되었기에 한인들과 영국에서까지 친해지면서 생활하는 것은 정말 피하고 싶었고 학문적으로 매력이 낮은 학교였기에 꺼려졌습니다. 또한 대학의 역사가 오래된 영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굳이 짧은 역사를 지닌 학교로 교환학생을 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반면 University of Glasgow는 영국내에서 4번째로 지어진 학교이며(약 6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영국의 아이비리그인 러셀그룹에 속한 명문대학입니다(법대는 전세계에서 48위입니다.). 비록 England에 위치하지 않은 점은 런던 생활을 그리던 분들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Glasgow는 영국 내에서 손꼽은 대도시이며 (런던 다음으로 큰 도시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Brexit가 이슈가 되는 지금, EU잔존과 독립을 요구하는 Scotland 그 현지에서 법을 공부해보는 것이 추후에 큰 추억과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리포터의 배경이 된 학교가 University of Glasgow입니다. 사실 이 이유가 제일 컸습니다. 실제로 이 학교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학교가 크기도 크지만 중세시대 성 같이 건축되었고, 학교 뒷길에 pub들이 있는데 이 길이 호그스미스의 모태가 되었다고 하니, 호그와트에서 공부해보는 경험을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30분 걸려 에든버러에 가면 조엔 롤링이 해리포터를 집필한 카페에도 갈 수 있고, 대학 내에서는 해리포터 굿즈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영국은 한국과 상당히 상이한 법체계를 따르고 있으며, 해상법은 영국법을 거의 대부분의 국가가 준용하는 만큼 영국에서 법을 배우는 것이 법학도로서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수강신청을 하며 느낀 것이지만 가톨릭대보다 강의들이 체계적이고 다양하니 아직 수업을 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개인적으로 교환학생을 가는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학교에서 겪을 수 없는 무언가를 배우거나 체험하러 가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였고 University of Glasgow의 지리적 위치와 역사 그리고 강의까지 우리학교, 더 나아가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것들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봤기에 해당 학교를 선택하였습니다.

지원절차 및 일정소개
저는 SAF program을 통해 교환학생을 지원했기에 우리학교의 교환학생 지원절차와 SAF program의 지원절차 2개의 절차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두 절차를 나눠서 설명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본인이 가려는 학교/나라에서 교환학생의 지원을 받는가’와 ‘본인의 어학성적/학점이 해당교의 조건에 충족되는가’입니다.

학교 교환학생 지원절차의 경우, 보통 학기 초반에 학교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교환학생 지원 절차에 관련하여 공지가 올라옵니다. 이를 잘 확인하시고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대다수의 학교의 경우 지원 조건과 학교가 작년과 비슷하니 작년자료를 확인해도 좋습니다만, 몇몇 대학의 경우 더 이상 지원을 받지 않거나 지원조건이 높아지는 등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언제나 플랜B를 잘 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을 하시고 나면, 2주내에 교환학생 선발 시험을 봅니다. 본인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면접관과 영어와 한국어를 가지고 면접을 보는데, 물론 붙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환학생을 가는 만큼 기본 회화가 가능하다면 크게 준비 안 해도 문제없을 겁니다. 이후 학교에서 당락여부를 받으시면 국제교류처와 소통하며 절차를 성실히 받으시면 되실 겁니다.

SAF program은 학교 교환학생과 마찬가지로 자비유학이라는 이름으로 공지가 올라오면 안내문을 보고 본인이 희망하는 나라와 대학을 확인한 뒤 SAF program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고 꼭 우리학교에서 양식에 맞춰서 서류를 보내야합니다. 그 뒤, SAF에서 본인이 지원한 대학의 지원에 필요한 서류 목록을 보내줄 겁니다. 저의 경우 약 21개의 문서가 필요했습니다. 특별히 준비해야 했던 것은 IELTS 성적표, 대학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영문)자기소개서, 교수추천서 2개가 필요했습니다. 대학마다 서류 제출기한은 상이합니다. 이 모두를 제출하면 10월 중순 즈음인데 그 뒤로는 해당 학교로부터 합격통지가 올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보통 11월 말~12월초에 오니까(영국은 원래 행정처리가 늦습니다) 본인이 지원한 학교와 그 지역의 정보를 모으시고 어학공부를 더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12월 즈음이면 정식 허가서가 오고 수강신청이나 기숙사 관련 연락이 옵니다. 이 절차는 SAF 코리아 측과 소통하시면 쉽게 해결하실겁니다.

서류준비에 대한 조언이라면, 학교의 공지사항과 본인이 지원하는 프로그램/대학의 공지를 꼼꼼히 읽고 따르면 됩니다. 본인의 생각에 의존하지 마시고 헷갈리는 부분이 있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소통 창구를 통해서 국제교류처나 해당 담당자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본인은 한 명이지만 담당자에게는 여러 명이 연락하는 만큼 이를 감안하시고 연락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파견 대학의 담당자에게 연락할 때, 해당 국가의 시차를 감안해야 하고, 영국의 경우 예의와 호칭에 민감하기에 최대한 간접적으로 예의를 갖추어 이메일 보내야 합니다(e.g. I need to change my address(X)→ If you do not mind me asking for, could you delight to change my personal details, please?). 이렇게 하지 않아도 답변은 오겠지만, 영국인 입장에서는 외국인이 “나 내 주소 좀 바꿔줘.” 하는 것과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제 개인정보 수정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고 하는 것과 같아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본인을 판단하는 데 크게 영향을 줍니다.

정리하자면, 공지사항과 연락을 원활히 하시고 이제 준수하시면 됩니다.

비자발급 준비과정 
영국은 가장 비자발급이 어려운 국가중 하나로, 가기 전에 본인이 어떤 유형으로 가는지 확인하고 비자발급 유형도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Tier 4(1년 체류)와 학생 단기 비자(한 학기만 체류)로 나뉩니다. Tier 4의 경우는 미리 신청해야 하지만 저의 경우는 한 학기만 체류하기에 단기비자를 받아야 했고, 이는 입국 수속시에 받게 됩니다.
학생 단기 비자의 경우 4가지의 필수 준비물이 있습니다.
  1. Admission Letter
  2. 왕복 비행기표(반드시 6개월 내에 출국하는 것으로 준비)
  3. 기숙사 주소(혹시 모르니 기숙사 입실 허가증 같은 것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4. 통장 잔고 증명
    ※ 적어도 입국 심사관이 영어로 물어볼 때, 버벅 거리지 않은 정도의 영어실력도 준비하기 바랍니다.
    ※ 답변하면 안 되는 것들(i.e. Q. 친인척이나 지인이 영국에 있는가? 라는 질문을 긍정하면 불법체류를 할 가능성이 있기에 입국 거부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은 네이버에 많으니 찾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Tier 4비자와 달리 단기비자는 임시 허가증과 같기에 해외를 나가면 비자의 효력이 없어집니다. 학기중에는 영국 내에서만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경우 ‘입국 심사 시’에 비자를 발급받기 때문에 아일랜드를 경우해서 갈 경우 영국은 아일랜드에서 입국하면 입국심사를 하지 않기에 비자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유럽국가를 통해서 가는 것은 좋으나, 아일랜드는 피해야 합니다. 히드로 공항을 통하면 환승 심사가 번거로울 수 있기에 암스테르담을 경유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수강신청 및 기숙사 신청
수강신청은 미리 해도 좋지만, 그냥 가서 해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University of Glasgow 국제 학생 오리엔테이션 이후에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수업에 자리가 없으면 해당 학과 코디네이터가 넣어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수강 신청할 때 강의 계획서는 체크해야 합니다.

기숙사의 경우 저는 SAF에서 대신해주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설 기숙사와 학교 기숙사로 나뉘는데, 사설 기숙사가 비교적 비싸지만 시설이 더 좋고 학교 기숙사는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학교와의 거리, 그리고 공동시설이 어떠 한지 여부(화장실이 공유인지 아닌지 등)는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University of Glasgow 도착 후 일정
새벽 비행기를 타고 Glasgow에 도착한 뒤, 택시를 타고 기숙사에 와서 짐을 풀었습니다. 그 다음, 플랫 메이트들과 통성명을 하고 함께 밥을 먹고 플랫 청소에 대하여 계획을 짰습니다. 다음날 국제학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고 학기를 준비했습니다.

적응하기 위해서 저는 Glasgow가 어떤 곳인지 Scotland가 어떤 나라인지를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도착하고서 기존에 찾아봤던 장소들에 가보고 먹어보느라 딱히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영국에 와서는 국제학생 오리엔테이션 이외에도 현지 학생들에게 수업내용을 물어보며 친해졌습니다. 언어의 제약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본적인 슬랭에 익숙해지니 대화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서비스 및 교환학생 활동 소개
처음가면 교환학생들을 위한 국제학생 오리엔테이션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안에 mating과 각종 문화 프로그램이 있으니 잘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교에서 추천해주는 여행 프로그램도 있으니 약간의 추가금을 지불하시면 저렴하게 여행도 다녀오고 친구도 사귈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제공하는 Buddy Programme과 법학과의 경우 법대에서 제공해주는 Buddy Programme이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할 수도, 만나서 친분을 쌓을 수도 있으니 최대한 버디 프로그램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법대버디가 모의재판시험을 잘 도와줘서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학과별(특히, 법학과) 오리엔테이션도 따로 있습니다. 참여하여 법대 교환학생들과 친분도 쌓고 교수님들과 함께 얘기해볼 수 있는 기회이니 꼭 가시기 바랍니다.

기숙사 및 캠퍼스 내 시설 
기숙사는 다양한데 사설기숙사와 학교기숙사로 나뉩니다. 사설기숙사는 비싸지만 시설과 서비스가 좋고 학교기숙사는 비교적 저렴한 대신 시설이 안 좋거나 학교에서 멀게 위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캠퍼스에는 헬스장(stevens building), Fraser building에는 국제관과 서점, 학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학식은 한번쯤 먹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학식은 요리별로 가격이 상이한데 약 £5정도니 차라리 학교 밖으로 나가서 student fee로 £7에 맛있는 음식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메일 주시면 맛집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Library 건물에는 각 층별로 쓸 수 있는 컴퓨터와 공부할 수 있는 자리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식당도 있는데 라면도 있으니 간식으로 신라면도 드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리에서는 간단한 토론정도는 괜찮지만 4-5층의 특정구역에서는 무조건 조용히 해야 합니다.

수업 및 학사 관련 사항 
학점제도는 한국과 상이하기에 사전에 잘 알아보고 가야합니다. 글라스고 대학의 경우, 한 학기당 60credits를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며 수업의 난이도에 따라 10-20credits인데 한국과 달리 credit이 높다고 하여 수강시간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고학년의 수업일수록 수강 시간이 적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높게 쓰는 영국의 대학 수업 특성상 3, 4학년의 수업은 대부분 주1회수업이기에 학점인정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수업의 방식은 seminar, lecture, tutorial 총 3가지가 있습니다. Seminar의 경우 흔히 생각하는 유럽식 토론 수업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수가 앞에서 토론 주제를 설명하면 학생들끼리 서로 토의, 토론합니다. Lecture는 한국에서 늘 받던 그런 수업입니다. 단, tutorial이라는 수업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수업은 lecture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서술형 문제 2-3개를 교수와 소수(5-10)의 학생들과 함께 토론하는 일종의 보충 수업입니다.

수업/생활 중 어려웠던 점 및 한국와의 차이점 
용어는 영어로 하는 것이 더 직관적이라서 용어로 힘들지는 않았지만, 라틴어나 법체계가 상이해서 오는 혼란스러움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답안지 작성법이 달라서 오는 불이익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수업마다 약 5명의 교수님들이 담당하시기에 수업내용이 탄탄해서 수업이 어렵거나 별로라고 생각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메일로 모르는 내용을 물어보면 바로바로 잘 답장해주십니다.

단, 수업계획서 상 시험이 있는지 에세이가 있는지는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과제가 많은 수업은 나중에 편하지만 학기 내내 과제하다가 지칠 수 있고, 과제가 없으면 시험기간 내내 무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강신청 못하셔도 나중에 학교 코디네이터와 상의해서 넣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코디네이터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학교 부대시설 및 추천하고 싶은 동아리
Stevens Building에 gym이 있습니다. 학생증을 발급받으면 이용이 가능한데, 사물함 사용의 경우 추가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기숙사가 아닌 사설 기숙사의 경우 헬스장 사용료를 내야합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혼자 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있으니 꼭 참여해보세요. 저는 영국에서 MMA 레슬링과 무에타이를 싸게 배웠습니다 .

문화적 차이 및 향후 파견 학생들을 위한 Tip 
수업을 들을 때 노트북 사용이 보편화 되어있고 시끄럽게 타자를 치더라도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도서관에서는 토론을 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신경 쓰지 않고 공부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특히, 토론을 할 때 수동적으로 있기보다 틀리더라도 더듬거리더라도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조금씩 답변하니 교수님이 “Well done”하면서 칭찬해주기도 하니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더랍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점, 느낀 점
무엇인가를 더 많이 배웠다는 것 보다는 시야를 더 넓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해외로 나가는 것과 외국인이라는 개념이 너무나도 멀게 느껴졌다면, 영국 특히, 유럽인들은 해외로 공부나 일하러 가는 것을 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생각을 open-minded하게 만들어 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답변을, 아니면 틀린 답을 하더라도 상대방을 비웃기보다 왜 그런 생각을 하였는지 물어보고 격려해주는 문화가 학생들로 하여금 학문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인종차별 등 다양한 차별에 대한 태도도 한국보다 더 엄격하였습니다. 인종, 성 차별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모든 수업들은 시작전에 차별을 당했을 시 행동요령에 대하여 고지하고 적극적으로 학교에서 대응하여 줍니다.

 

 
   
Last Updated: 9/19/19